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1]] ====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모탈 컴뱃 1 레인.png|height=330px]]}}}}}} 성우는 [[노시르 달랄]]. 2023년 7월 7일에 공개된 린 쿠에이 트레일러에서 [[스모크(모탈 컴뱃)|스모크]]와 함께 참전이 확정되었다. 두 번째 시간선 내내 DLC로만 나오다가 아마겟돈 이후로 '''17년'''만에 기본 로스터가 되었기에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본 작품에서 캐릭터들의 설정이나 컨셉이 대거 변경된 만큼 레인도 무기로 스태프를 사용하고, 기술들도 물을 이용한 마법에 가까워지는 등, 기존의 물을 이용한 닌자에서 마법사로 컨셉이 바뀌었다.[* 이는 두 번째 시간선에서의 [[얼맥]]과 흡사. 9과 X에서의 얼맥도 닌자보다는 영혼술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컨셉이 마법사로 바뀐탓에 기술이 상당 부분 변경되었는데, 시그니처 기술인 돌려차기는 유지되었지만, 기존에 러쉬다운형 캐릭터에서 조닝 캐릭터로 바뀌어서 이전작과는 운영이 완전히 다른 사실 상 신캐라고 보면 된다. 이 때문인지 재설계에 대한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편으로 호평 측에서는 다른 닌자 캐릭터와 차별화되고, 레인의 이미지와 마법사가 잘 어울린다고 하는 반면에 불호 측에서는 기존 캐릭터의 매력을 죽여버리고 재미없는 조닝 캐릭터로 바꿨기 때문에 타냐와 더불어 최악의 재설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형의 경우 다른 남캐들과 마찬가지로 근육이 감소해서 슬림한 체형이 되었고, 전작의 갈색 피부와 중동풍 외형이 유지되었지만 [[다크서클]]이 생겼다. 본 작품에서 제이드가 등장하지 않고, 타냐는 이전작들과 다르게 흑인에 가까운 외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중동풍 외형을 지닌 인물라고 볼 수 있다. 기본 복장면에서는 닌자 캐릭터 중에서 렙타일과 더불어 유이하게 후드와 복면을 착용하고 있다. 선역측 복장 및 악역측 복장에서는 각각 긴 꽁지머리, 긴 바람머리로 나와있다. 캐릭터 캐치프레이즈는 아웃월드의 대마법사(High Mage of Outworld), 키워드는 야망(Ambition). 캐릭터 바이오에 따르면 아웃월드 마법학교의 학생으로, 뛰어난 물 마법을 사용해서 [[샤오 칸|샤오 장군]]의 관심을 끌었고, 샤오 장군에게 물 마법을 무기로 쓰는 방법으로 배우고 전투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자 [[신델]]이 레인을 아웃월드 대마법사로 임명했다고 한다.[* 처음 캐릭터 바이오가 공개되었을 때는 샤오 장군과 신델이 언급되었는데, 둘 다 아직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않아서 인지, 이후 둘을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배경 설정에서 아르거스가 언급되지 않는데, 아르거스 자체는 존재하지만 본작의 레인은 아르거스의 아들이 아니며 신격 또한 없다.[* 리우 캉과의 대전 대사에서 레인이 왜 자신에게서 신격을 빼앗은 거냐고 묻는데, 리우 캉이 대답하길 모든 시간선에서 그 신격을 올바르게 써먹은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 중에서는 섕쑹의 아군으로 등장. 하지만 별로 중요한 역할은 아니고 매번 얻어맞고 뻗는 역할이다. 스토리 모드 엔딩 이후 [[해빅]]의 도움으로 에데니아를 탈출하면서 그 대가로 해빅의 요구에 따라 세이도를 침몰시키고,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 리우 캉과의 인트로 대사에 의하면 이때 죽은 사람이 무려 '''50만 명'''이라고 한다.]들을 죽이게 되면서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에데니아에 자수하는 갱생 엔딩을 맞는다. [* 밀리나와의 인트로를 통해 이 과정에서 연좌제로 어머니 아마라가 추방당했다고 언급되었다. 그러나 레인은 이걸 전부 감내하는데 레인의 기본 성격이 기존 시간선와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교만의 화신인 레인이 죄책감을 가질 정도로 처참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만한 게 레인의 오만함은 자신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겠다는 야망을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인데 그 오만함 때문에 도시가 파괴되고 수십만명의 거주민들이 학살당한 상태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현상에 자괴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신델의 눈에 들어 신델이 대모역할을 한 것도 아마라가 신델의 총애를 받아서 그런 측면도 있는데 그런 아마라의 뒤통수를 그녀가 사형을 당해 죽는 방식으로 쳐버렸으니 본인 입장에선 패륜까지 저지른 불효를 지은 지라 자신의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그에게 이보다 더할 절망은 없을 것이다.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 너는 내 아들과도 같았다고 신델이 혀를 찼다는 점에서 레인 스스로가 얼마나 선을 넘는 악행을 저질렀는지를 보여준다.] 악역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심의 여지를 보인 인물. 이를 반영해서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듯한 인트로가 많다. 악역들에게는 아예 질색을 하며 특히 섕쑹과 해빅과의 인트로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인트로에서 보여주는 오만함은 1도 없이 진심으로 분노한다. 여담으로 켄시와의 인트로에서 드러난 본명은 제피로.[* 디셉션에 등장한 레이 첸의 성주의 이름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